瑞穂新聞 서수신문
제2호 · 인사말

숭고한 선열들의 얼이 서려 있고, 다양한 산업 활동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서수면마을신문 창간에 부쳐

안녕하세요. 지난 1월 인사에 의해 서수면장으로 부임한 이유청입니다.

서수면은 드넓은 평야에서 좋은 미질의 쌀을 생산하는 쌀농업 지역이자 각종 원예 및 특용작물 재배로 다양한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이기도 하며 또한 군산의 대표적인 축산업지역으로 농축업 및 원예 산업이 발전한 고장입니다. 그리고 마룡리에 위치한 동군산 산업단지(구 서수농공단지)에는 식품, 목재, 의복, 금속기계 등 40여 개의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한 산업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수면은 춘고 이인식 선생을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자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의 착취와 폭압에 맞서 싸운 가장 큰 항쟁인 옥구농민항일항쟁의 시발점인 지역이기도 하며, 상주사, 보천사, 천지사 등의 사찰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서수교회 등이 있는 종교 및 역사 문화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런 숭고한 선열들의 얼이 서려 있고 다양한 산업 활동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좋고 인심좋은 서수면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서수면 마을신문이 창간되어 주민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타지역에는 서수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서수면 마을신문이 앞으로 많은 주민들의 다양한 얘기를 진솔하게 담아주고 지역 주민의 소통의 장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 서수면에서 생산하는 많은 농특산물과 서수면의 여러 볼거리, 먹거리 등의 자랑거리를 홍보하는데 앞장 서 주는 신문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코로나 및 경제위기로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서수면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헤쳐나간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으며 그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바로 서수면 마을신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서수면 마을신문이 앞으로 우리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희망을 담은 지역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면 서수신문 제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