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穂新聞 서수신문
제2호 · 마을 NEWS

마을 NEWS — 동군산농협 조합장 당선, 하금마을 담장 벽화, 신동진 벼 퇴출 논란

동군산 농협 박영근(71) 조합장 당선
지난 8일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동군산 농협 박영근 씨가 당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당선인 박영근 조합장은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용전마을〉
하용전마을 부녀회는 귀농귀촌 마을융화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독자개 마을〉 함열여자중학교 교장 취임
독자개마을 출신 이풍길(58. 서수초등/임피중 졸업)씨가 3월 2일자로 함열여중학교 교장에 취임하였다고 합니다.

〈용회마을〉 김덕재씨 국무총리상 수상
용회마을 전 이장 김덕재 씨가 2022년 마을지도자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아이마을〉 문병준씨 졸
아이마을에 사시던 서수면 1대 시의원이자 옥구농민항쟁추모회 초대 회장이신 문병준 씨가 향년 88세로 22년 12월 26일 작고하셨습니다.

〈마을탐방〉 하금마을
서수면에서 가장 활기차게 마을 사업을 하금마을(이장 임승우)을 찾아가 보았다. 담장 벽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는 하금마을 사람들, 완성된 소나무 담장그림과 아이들 그림, 마을회의와 동네 청소작업까지 —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마을을 가꾸고 있다.

수확량 많다고 "신동진" 벼 퇴출 — 농식품부 공공비축미에서 제외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신동진〉 쌀이 사라지게 생겼다. 지난달 농림식품부가 쌀 과잉생산을 막기위해 다수확품종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하고 종자 공급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서수면에서 40년 동안 벼농사를 짓는 채정병(70세)씨는 맛 좋고 품질이 입증된 〈신동진〉 벼를 퇴출 시키고 수확이 적은 벼를 육성하여 생산을 막아보자는 근시안적인 농업정책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며 수확량이 적어 농가소득이 줄어 드는게 뻔한데 혁신을 강조하는 당국이 이런 비효율적인 정책이나 발표하는 걸 보면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여론에 군산시 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해 전북도 전체 〈신동진〉 재배 면적은 6만 ha로 전체 벼 면적의 53%을 차지했고 군산시가 73%에 이른다며 농가소득 증대 차원에서 정부의 우량품종 퇴출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면 서수신문 제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