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穂新聞 서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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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소식

추석 앞두고 정부 '농업·농촌 민생안정대책' — 성수품 1.6배 풀고 할인 지원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농축산물 할인으로 명절 물가 안정 추진

추석 성수품과 황금 들녘을 표현한 자료 이미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와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표현한 자료 이미지. 이미지 제작: 서수신문 편집국·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1일 「농업·농촌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사과·배·한우·계란 등 주요 성수품 13개 품목을 추석 3주 전부터 평시의 1.6배로 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9월 14일 점검회의에서 성수품이 계획보다 많은 109.1%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값은 대체로 안정세지만, 생산이 줄어든 마늘과 일조량이 부족했던 애호박은 다소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도 함께 진행됐다.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9월 16일~20일)로 구매액의 일부를 되돌려 주었다. 값이 높은 한우는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집중 할인이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산지 농협 등에 출하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수 들판처럼 쌀과 채소를 내는 농가로서는, 이런 정부 수급·할인 대책이 명절 전후 산지 가격과 판로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우리 면 농가가 챙길 점은 두 가지다. 첫째, 명절 성수기에는 농협과 직거래장터를 통한 출하 창구가 넓어진다는 것. 둘째, 정부 할인 행사 기간에는 소비가 몰리므로 출하 시기를 맞추면 제값을 받기 쉽다는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동군산농협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확인하면 된다.

작성: 서수신문 편집국 · 2026.09.29
출처: 서수신문 편집국 종합 ·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2026.9.1) 및 추진상황 점검회의(202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