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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농촌
군산시, 농민공익수당 지급 — 농가 11,976명에 53억 7천만 원
서수면 농가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수령 가능

군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 11,976명에게 모두 53억 7,000만 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했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인의 꾸준한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고, 농촌 공동체와 환경·생태를 지키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북돋우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업인은 9월 14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선불카드를 받으면 된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는 연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 한 명당 30만 원씩이다.
받은 선불카드는 군산시 안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다만 유흥주점, 대형마트, 숙박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문춘호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자재 값 상승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수면 농가도 대상에 포함된다. 아직 선불카드를 받지 못한 가구는 서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산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서수신문 편집국 · 2026.09.29
출처: 서수신문 편집국 종합 · 자료: 군산시 보도자료(2026.9) · 군산시농업기술센터